일상

씨몽키, 아기바다새우 키우기 관찰 6일 째 리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약 일주일 전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아기바다새우 키우기 근황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사실 처음에 씨몽키를 구매했을 때는 며칠가지고 놀다가 버려야지 했지만, 작은 어항 속에서 꼬물꼬물 거리는게 귀엽기도 하고 이것도 목숨이 붙어 있는 생명인지라 버리지 않고, 끝까지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전 포스팅에서도 잠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사실, 저는 전에도 씨몽키를 키워봤었고, 심지어 씨몽키가 성체가 되어 알을 까는 모습까지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목표를 씨몽키 알을 보는 것 까지 해서 계속해서 근황을 포스팅해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여유가 된다면 씨몽키 알까지 부화를 시켜보고 싶네요. :)

 

그럼 지금 바로 씨몽키 관찰 6일 째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씨몽키 키우기 관찰 6일 째

 

 

관찰 6일 째

 

사실 씨몽키가 태어난 것은 알을 물에 넣고 난 후, 약 이틀 정도 뒤입니다. 태어나자마자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갓 태어난 씨몽키가 너무너무 작아서 카메라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부화한지 5~6일 째 정도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도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위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그냥 물안에 먼지가 떠다니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진에 보시면 물 안에 먼지 같은 것들이 모두 아기바다새우라고 불리는 씨몽키들이고, 개체수는 약 100~150마리 정도로 예상됩니다.

 

 

씨몽키를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간이 갈 수록 몸집이 어느 정도 커지지만, 개체수는 반이상 확 줄어버리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몇 마리가 있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 

 

 

 

 

6일 차의 아기 바다새우들 움직임

 

사진으로만 올리기엔 아기바다새우들이 너무 조그만해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움짤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재 오른쪽 구석만 찍혔는데요. 보이시는 오른쪽 구석에 있는 씨몽키 숫자만큼 왼쪽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키웠을 때 보다 더 많은 바다새우들이 태어났습니다. 아마 날씨가 따뜻하고 방안도 따뜻해서 많이 태어난 것 같습니다.

 

 

 

 

아기바다새우에게 산소 주입하기

 

아기 바다 새우 역시 다른 물고기들과 똑같이 물 속에 산소를 주입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구매 시 들어 있던 설명서에서는 산소 주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귀찮더라도 산소를 직접 스포이드로 넣어주고 있습니다. 

 

 

산소 주입의 경우 씨몽키 키우기 번들 팩에 들어 있던 스포이드로 할 수 있는데요. 공기 주입의 경우 하루 3~5번 정도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한 번 공기 주입을 할 때는 5~10번 정도 해주어 산소가 충분히 물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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