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아이코스 빨간불 고장 예방법과 임시 수리 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요즘 정말 핫하다는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기존의 아이코스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로서, 아이코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 그 중 가장 문제가 되는 점에 대해서 예방 방법과 임시 수리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아이코스를 사용중인 분들이라면 한 번씩은 아이코스 빨간불에 대해서 들어보셨거나 경험해보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도데체 이 빨간불 고장의 원인은 무엇이고, 빨간불 확실한 예방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아이코스를 사용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이 방법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지금 바로 아이코스 홀더 빨간불 고장 예방 방법에 대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코스 홀더 고장(빨간불 편)

 

 

아이코스 빨간불 원인과 예방, 임시수리

 

현재 한국에 출시한 권련형 전자담배는 글로와 아이코스 두 종류가 있는데요. 그 중 저는 아이코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깔끔한 외형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깔끔한 외형 디자인 때문에 홀더 빨간불 고장이 잦을 수 밖에 없다는 점 알고계셨나요?

 

아이코스 분해 사진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홀더의 블레이드 바로 밑에는 히팅버튼이 존재합니다. 이 히팅버튼 아래로는 배터리가 있구요. 이 부분은 납땜과 기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로 이 부분에 니코틴 액체가 스며들어 납땜과 기판에 끈적하게 쌓이기 때문에 빨간불 고장이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예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니코틴이 아래로(기판쪽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방법 중 아이코스를 분해하지 않고, 해결 할 수 있는 가장 원시적인 방법은 바로 홀더(아이코스)를 거꾸로 세워 쌓여있는 니코틴을 중력에 힘을 빌려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것입니다.

 

경험상 하루 종일 계속 세워두실 필요는 없고, 밤에 주무실 때, 사진과 같이 바닥에 휴지를 깔아두시고, 홀더를 수직으로 세워두시고 다음날 아침 까지 묶은 니코틴 액체를 빼내주시면 되겠습니다. :)

 

 

 

 

빠져나온 니코틴 액체 확인하기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매일 밤 항상 자기 전에 홀더를 세워두고 자는 편이라 누런 니코틴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요. 아마 처음으로 세워두시는 분들이라면 깜짝 놀랄 정도로 휴지에 니코틴이 베어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현재 아이코스를 거의 3~4개월 째 쓰고 있는데, 매일 이렇게 뒤집어 놓은 결과 다른 분들이 빨간불 고장을 경험할 때 저는 한번도 빨간불이 뜬적이 없고,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만약 지금 빨간불로 고장이 나버렸다 하시는 분들 중 시간이 없어서 센터에 못가시는 분들이라면 한 2~3일 정도는 뒤집어서 니코틴을 빼준다면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성진의 일상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