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코스 히츠 블루 구매 후기와 객관적인 맛 리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코스 홀더 고장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최근 새롭게 출시 된 아이코스 히츠 블루 라벨에 대한 간단한 리뷰, 맛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연초 담배를 태우던 시절에는 멘솔류는 저랑 맞지 않아서 거의 일반 담배 종류만 피웠었는데요. 아이코스로 넘어오고 나서부터는 멘솔류 히츠인 그린을 많이 피우고 있습니다. 아마 앰버 라벨의 특유의 옥수수 쩐내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히츠 그린만 피우던 중, 히츠 블루라는 녀석이 새롭게 나와서 바로 집 근처 편의점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아이코스 블루 라벨을 피워보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시연 후기 위주의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코스 히츠 블루 후기

 

 

히츠 블루라벨 솔직한 맛 평가

 

저는 서울에 살지만, 아이코스 블루 라벨이 처음 출시 되었을 때 그 인기가 아주 핫해서 서울에서 조차도 히츠 블루를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길을 걷다가도 Cu나 세븐일레븐이 보이면 무조건 들어가서 히츠 블루가 있냐고 묻곤 했었는데요.   

 

그러던 중, 집 근처 CU편의점에서 마지막 1개 남은 히츠 블루를 발견하게 되었고, 바로 구매해 왔습니다. 솔직히 피워보기 전에 먼저 블루를 시연해보신 분들의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호불호가 심할거라는)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바로 홀더에 끼워 피워보았습니다.

 

 

그 피워보신 분들 중에 말보루 블랙 멘솔과 흡사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직접 피워 본 결과 블랙 멘솔보다는 기존의 액상형 전자 담배 중 박하 사탕 맛 액상과 아주 흡사했습니다. 즉, 기존에 담배를 태우셨고, 액상형 전자 담배를 접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생소한 맛으로 느껴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맛을 평가하자면 그 왜 '고깃집 가면 카운터에 놓인 하얀색 박하사탕' 3개 정도를 입에 물고 즙을 짜낸 후 멘솔류 담배를 같이 피우는 맛(?) 정도로 표현 할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원 한 맛이 목 깊숙히 까지 전해지는 느낌이 아주 좋았으나, 기존의 아이코스 그린 라벨의 멘솔 향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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