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

릴 핏 리뷰와 아이코스에 핏 넣어서 찌워 본 후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드디어 KT&G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인 릴과 핏을 출시했습니다. 끽연을 즐기는 저로서는 자금 문제상 릴 기계는 못 사더라도, 핏 담배라도 사서 찌워펴보지 않으면 궁금해 미칠것 같기 때문에 출시일 20일(오늘) 바로 Gs25 편의점으로 뛰어가서 핏 체인지와 핏 체인지업을 사오게 되었습니다.

 

케이티엔지에서 출시 한 전자담배 릴의 경우 전용 스틱을 핏이라고 부르는데요. KT&G에서 공식적인 입장으로 발표 한 적은 없지만, 이 핏 스틱이 아이코스에 호환이 된다는 소문이 출시 전 부터 소문처럼 돌았고, 역시나 아이코스에 호환이 되도록 출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호환이 되게 만들어버리면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긴하지만, 아이코스 유해성이니 뭐니 엄청나게 까대더니. 얌x같이 느껴지긴 합니다..

 

어쨋든 지금 바로 아이코스 핏에 끼워 찌워 본 후기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릴 핏 아이코스 호환 리뷰

 

 

아이코스와 핏 체인지, 핏 체인지업

 

현재 사용 중인 아이코스 기계와 릴의 담배인 핏 체인지, 핏 체인지업 입니다.

 

핸재 포스팅을 작성하는 20일 공식적으로 서울 전 지역 GS25 편의점에 릴과 핏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끽연가인 저는 소식을 듣자마자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핏을 구매했습니다. 핏의 경우 현재 2가지 종류가 출시되었고, 체인지의 경우 멘솔, 체인지 업의 경우 가향(딸기향)이 가미된 멘솔이라고 합니다.

 

핏의 경우 먼저 외형은 아이코스의 히츠 스틱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 뒤에서 소개해드리릴테지만 곽을 위로 여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스틱의 경우 히츠스틱과 가장 큰 차별성을 둔 것이 바로 캡슐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0

 

 

 

 

핏 체인지업 디테일 리뷰

 

앞서 소개해드린 것 처럼 핏 담배의 경우 곽을 옆으로 열어서 스틱을 꺼내는 방식으로 마치 궐련의 '마일드세븐LSS' 곽을 연상케합니다. 왼쪽, 오른쪽 양쪽 모두 밀어서 스틱을 꺼낼 수 있고, 각 쪽에 10개 씩 스틱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핏체인지업 스틱 사진인데요. 히츠스틱보다는 길이가 살짝 길게 나온 것 같은데, 아마 가향 캡슐이 들어 갈 자리 때문에 스틱이 살짝 길게 나온 것 같습니다. 어쨋든 둘이 비슷하게 생겼고, 둘 다 블레이드로 작동하는 기계이니 당연히 호환에 대한 언급이 따로 없어도 호환이 되겠죠? :)

 

 

 

 

핏 아이코스 호환 시켜서 쪄 본 솔직한 후기

 

우선 아이코스에 핏이 아주 잘 들어갑니다. 그래서 체인지와 체인지 업 둘 다 피워보았습니다.

 

먼저 공통적인 사항은 두 담배 모두 타격감이 히츠스틱에 비해 딸립니다. 그렇다고 연무량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연무량은 히츠스틱과 비슷하고, 타격감의 경우 아이코스와 글로의 사이에서 아이코스 쪽에 조금 기울어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코스는 너무 쌔고 글로는 너무 밍밍하신 분들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가향 캡슐 담배가 KT&G의 특허라고 한 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기대를 품고 캡슐을 터트리고도 피워보았는데요. 먼저 핏 체인지의 경우 일반 멘솔 맛에 달달한 박하사탕 향이 더한 맛이 났고, 캡슐을 터트렸을 때 타격감이 더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인지 업의 경우 캡슐을 터트렸을 때 아주 익숙한 껌 맛(와우 풍선껌)이 났으며, 캡슐 담배를 피워 본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아주 신선한 느낌이었고, 좋았습니다. 다만, 피우면 피울수록 질리는 향이기 체인지와 체인지업을 번갈아가면서 피우는게 제 입 맛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성진의 일상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