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사료 얼마나 주어야 할까요?-강아지 사료양 알아보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포스팅을 하나 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집에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때문에 반려동물 관련 시장도 점점 확대 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그 중 오늘은 강아지 사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료는 얼마나 줘야 하는지?" "어린강아지 사료양은 얼마나 줘야하는지,," "강아지는 몇 끼를 주어야 하는지" 강아지를 처음 기르시는 분들이라면 궁금하신게 많을 텐데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강아지 급여량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 가셨으면 합니다 :)

 

그럼 지금 바로 강아지 밥 주는 양에 대한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이별 강아지 사료 주는 방법

 

 

새끼강아지 사료양과 하루 몇 끼를 주어야할까?

 

강아지 나이별 사료 주는 양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 먼저 강아지 식사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아지 사료 양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마 이제 강아지를 막 분양 받아 기르시는 분들이라 생각되고, 그런 견주 분들의 강아지들은 대부분 애기 강아지 일 것이라 생각되어, 어린 강아지 위주로 사료를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저희 집 강아지를 1살 때 부터 대려와 현재 9년째 함께하고 있는데요.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 때, 가장 궁금했던 것이 하루 밥을 몇 번 주어야 하는지 였습니다. "사람 처럼 3끼를 모두 주어야 하나?" 생각하기도 했었는데요. 정답은 강아지는 아침, 저녁 두 끼만 챙겨주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경우 활동량이 사람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3끼 모두 주었을 때, 소화도 활발하게 되지 않을 뿐더러 강아지 비반에 걸리기 쉽상이니, 견주 분들이라면 꼭! 하루 2끼를 기억해주세요. :) 그럼 개월수 별 강아지 사료 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후 2개월 강아지(새끼강아지) 사료양과 주는 방법

 

사실 강아지 사료 정량을 딱 맞추려면 강아지의 개월 수는 물론이고, 현재 강아지 체중도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2개월 된 강아지를 분양 받으셨다면, 정말 샵에서 어린 강아지를 데려오신 것인데요.

 

 

 

이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린 강아지를 분양받을 경우 바로 사료를 정량으로 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분양 샵에서는 강아지 체급을 늘리지 않기 위해서 사료를 적게 줍니다. 강아지가 살이 찌면 팔리지 않거든요. 때문에 여지껏 소식을 하던 강아지에게 갑자기 정량의 사료를 줄 경우 설사나 배탈이 난다고 합니다.(사람과 마찬가지..)

 

 

 

때문에 처음 2개월 된 강아지를 데려오셨다면 처음에는 사료를 15~20알 정도 물에 불려서 주다가, 점점 사료의 양을 늘려 주셔야합니다. 2개월 된 강아지의 경우 집에서 쓰는 사람 숟가락 기준으로 한스푼 반 정도를 하루 3번 정도 나눠서 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 때 강아지의 변을 잘 살펴보시고, 변이 무르다 싶으면 사료를 많이 주고 있는 것이니 조금 줄이도록 하고, 변이 너무 딱딱하다면 4끼에 걸쳐 사료를 주시면 되겠습니다 :) (4끼나 주는 이유는 사람이나 강아지나 생후 2개월 때는 폭풍 성장기라 잘먹어야 되기 때문임!)

 

 

 

 

5개월 강아지 사료양과 주는 방법

 

강아지가 생후 5개월 정도 되면 이제는 성견으로 넘어가기 전 단계입니다. 앞 전에 생후 2개월 된 강아지는 하루에 4끼 정도를 주었지만, 이제는 2~3회로 줄이셔야합니다. 5개월 된 강아지 이후 부터는 정확한 사료양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강아지마다 체중과 체급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포스팅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략적인 평균 값을 말씀드리자면, 대략 한 컵 반을 줘보도록 하세요! 다음 꼭 해주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강아지 변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한 컵 반의 사료를 주기 시작했을 때부터 변이 물러진다 싶으시면 사료 양을 줄이도록 하고, 변이 딱딱하다 싶으면 사료양을 조금 씩 늘려주시면 됩니다 :)

 

강아지 사료 주는 방법의 가장 핵심 포인트는 바로 이렇게 강아지의 변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

 

 

 

 

생후 1년 이상 된 강아지 사료 주는 방법

 

강아지가 생후 1년 이상이 되면, 성견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 부터는 사료 급여 횟수를 하루 2회로 고정시켜주도록 합니다.(안그럼 왠 돼지가,,) 이 때 부터는 무조건 강아지 체중에 맞게 사료양을 조절해서 주셔야하는데요. 5~10kg 강아지의 경우 종이컵 한 컵 수준의 사료양을 배급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강아지가 견주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도 하니, 산책을 자주 시킨다거나, 활동량이 많다면 반 컵 정도 사료를 더 주어도 됩니다. 이 때도 강아지의 체중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니, 강아지의 변을 잘 살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늙은 강아지, 노견 사료 주는 방법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세월이 지나면 나이를 먹고 늙어가기 마련인데요. 이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강아지의 치아 상태입니다. 강아지 역시 늙으면 치아가 약하고 잇몸이 많이 약해지는데요. 추가로 활동량까지 확 줄어들기 때문에 집안에서만 기르는 강아지라 하신 다면, 하루 반컵에서 한컵사이의 사료를 총 2번(아침, 저녁)에 걸쳐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강아지의 치아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면, 사료에 물을 살짝 뿌려 씹게 좋게 만들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성진의 일상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