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애견 예방접종 시기와 비용, 종류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이 나이가 어릴수록 여러가지 질병이나 감염병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똑같이 '예방접종'을 맞아 질병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을 꼭! 해주셔야합니다.

 

강아지를 분양 받으시는 과정에서 성견을 분양 받으신 분들이라면, 이미 다양한 반려견 예방접종이 되어 있으실텐데요. 하지만 샵에서 생후 1, 2개월 된 어린 강아지를 분양 받으셨다면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바로 이 애완견 예방접종 종류와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 첫 예방접종 시기 부터 자라가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애완견 예방접종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애완견 예방접종 시기와 종류

 

 

7종 종합 백신(DHPPL, 홍역, 간염, 파보장염, 기관지염, 신장염)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 강아지는 예방 접종을 어떻게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게 한 가지 백신을 맞았다 하더라도 평생 항체가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 접종 종류에 따라 일정 간격을 두고 계속 접종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강아지 예방접종 비용만 해도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혈관을 통해 주사해야 하는 백신을 제외하고는, 많은 분들이 주사기와 약을 직접 구매하여 자가 접종을 하기도 합니다 :)

 

 

그럼 강아지 첫 예방접종 시기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7종 종합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요. 이 종합 백신 속에는 그 무섭다는 강아지 파보장염과 간염, 홍역등 다양한 질병들을 예방 할 수 있는 약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이 7종 예방접종은 반드시 접종 시켜야 하고, 보통 생후 6~8주 사이에 첫 접종을 시작하고, 2~3주 간격으로 총 5회 이상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로는 1년에 한번씩 매년 마다 추가 접종을 해주시면 강아지 파보장염, 간염, 홍역, 기관지염, 신장염이 걸릴 위험이 대폭 낮아진다고 하네요 :)

 

 

 

 

강아지 코로나 장염 증상과 예방접종 시기

 

다음으로 알아 볼 애견 예방접종 종류는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에 대해서 알아 보기 전 먼저 코로나 장염 증상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로나 장염은 말 그대로 '코로나'라는 바이러스가 강아지 몸에 침투하여 장을 망가트리는 무서운 병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설사(피가 섞여 있음), 발열 증상, 식욕부진과 구토 증상이 동반되며, 감염 될 경우 강아지들에게는 치명적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시기는 보통 생후 6~8주 이후 부터 2~3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 하시면 되고, 그 후 부터는 1년에 한번씩 접종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위에 말씀드린 7종 백신과 함께 접종하는 편입니다 :)

 

 

 

 

강아지 켄넬코프 예방접종

 

켄넬코프 예방접종은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 예방접종 역시 필수적으로 접종해야는 종류 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장염, 7종 예방접종과 똑같이 생후 6~8주 이후에 접종을 시작하고, 2~3주 간격으로 총 3회 접종 후, 6개월 마다 추가 접종을 해주시면 됩니다 :)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 역시 매년 마다 추가 접종을 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광견병 예방접종의 경우 생후 3개월 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1회 접종 후, 그 후로 매년 마다 추가로 접종을 해주셔야 안전하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

 

 

강아지 심장사상충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매우 무서운 병입니다. 이 심장 사상충이라는 기생충의 정식 명칭은 '디로필라리아 이미티스'로 '심장을 침범 한다'라는 뜻을 가진 기생충 종류인데요. 이 기생충은 놀랍게도 모기를 통해 전염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경우 모기에 물려도 이 기생충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괜찮지만, 강아지들의 경우 꼭! 예방이 필요한데요.

 

 

예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매년 5~11월 사이 즉,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에 한 달 간격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투여해주는 것만으로도 심장사상충으로 부터 반려견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 (심장사상충 약의 경우 경구제를 보통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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