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야생의 땅 듀랑고

야생의 땅 듀랑고 피로도 회복과 관리 방법 정리!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요즘 제가 아주 푹 빠져있는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야생의 땅 듀랑고라는 모바일 생존 게임 입니다. 게임 방식과 인게임의 컨텐츠 들이 기존의 양산형 RPG 게임들의 방식과 많이 차별화되어 있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기다려셨던 분들이나, 원래 생존게임을 즐겨하셨던 분들에게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저도 듀랑고 오픈일 부터 현재 포스팅을 하는 1월 31일 까지 알파 서버에서 계속해서 플레이하고 있고, 아직 오픈 초기라 그런지 서버 불안정과 잡다한 오류들이 있긴 하지만, 넥슨 측에서 계속적인 점검과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한 일주일 동안은 서버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요. 오늘은 야생의 땅 듀량고 피로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듀랑고 피로회복 방법

 

 

크레이터를 찾아 피로도를 회복하자

 

듀랑고는 크레이터와 워프홀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워프홀과 크레이터 둘 다 찾기 전 까지는 활성화가 되지 않으니 직접 찾아서 발로 밟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워프홀이란 말 그대로 밟아 놓으면 나중에 캠프에서 밟아놓은 워프홀 까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하지만 워프홀의 경우 찾아도 피로도를 회복시켜주지 않습니다. :(

 

다음은 크레이터입니다. 크레이터란 특정 재료의 군락으로 '목화 군락 크레이터' 라면 크레이터 근처에 엄청난 양의 목화들이 자라나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피로도 회복의 핵심은 바로 이 크레이터를 찾아 밟아 활성화 시켜주는 것입니다. :)

 

크레이터를 찾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가(호수, 바다등등)에 캐릭터를 세워놓고, 사진의 레이더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주게 되면 캐릭터 주위로 레이더가 돌아가면서 화살표가 나오게 됩니다. 바로 이 화살표를 따라가다보면 크레이터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크레이터가 화면이 보이지 않더라도 근처에 있다면 위의 사진과 같이 크레이터의 노이즈가 잡힌다며 커다란 화살표가 등장하게 됩니다.

 

찾은 크레이터를 밟아주시면 왼쪽 상단의 캐릭터 체력바 아래 '발견의 기쁨' 이라는 버프가 생기며 피로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현재 제 캐릭터의 레벨은 41로, 제 기준으로 크레이터 2개 정도만 찾아도 피로도가 반정도는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제가 찾은 크레이터는 진흙구덩이로서 주변에 대량의 진흙들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로 가장 원초적인 방법으로 피로도를 회복하는 방법은 집에서 휴식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왠만한 듀랑고 유저분들은 다 알고계실 만한 내용이라 따로 사진을 추가해서 포스팅 내용을 붙이진 않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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