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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땅 듀랑고 부엌작업복 제작 후기와 착용샷!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듀랑고 공략 포스팅이 아닌 아이템 제작과 착용샷 포스팅을 해보합니다. 현재 저는 알파서버에서 만렙을 달고 게임을 즐기고 있고, 주 스킬은 옷제작으로 굳이 이름을 붙히자면 제봉사라는 직업이 되겠습니다. 

 

저는 어떤 게임을 하든 룩을 중요시하는 룩덕이기 때문에 듀랑고 역시 옷제작 스킬에 제일 많은 투자를 하였고, 만렙도 옷제작 스킬을 제일 먼저 찍게 되었고, 앞으로 블로그에 다양한 옷들을 제작하여 블로그에 포스팅 할 예정이니, 저와 같은 룩덕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듀랑고 부엌작업복 착용샷

 

부엌작업복 인벤토리 이미지

 

정보성 포스팅이 아닌 단순히 아이템 착용샷을 소개하는 포스팅은 처음이라, 재료 정보와 제작과정이 담긴 사진은 찍지 못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엌작업복의 가방 사진입니다. 부엌 작업복 역시 고유의 색상에 따라 가방 이미지의 색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그 외 특별한 점은 없으며, 기본 능력치의 경우 본인은 목적이 룩 관람용이기 때문에 특별히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아, 달랑 내구도 증가 하나 뿐입니다. 나머지 추위저항과 수납력은 가공횟수를 깎아 만든 것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다양한 각도의 착용 사진과 염색

 

부엌작업복의 가장 큰 특징은 후드티와 등에 메고 있는 정체모를 물건입니다. 제 생각엔 이름이 부엌 작업복이니 아마 돗자리가 아닐까라는 추측해봅니다. 뒤짚어쓰고 있는 후드티 덕분에 어떤 모자를 착용해도 겉으로 보이지 않아서 룩이 좋지못한데 기능은 좋은 그런 류의 모자를 착용 할 때 입기에 좋은 옷이라 생각합니다. :)

 

염색의 경우, 부엌작업복의 색상은 크게 겉옷(후드)색, 안의 티+스타킹색, 돗자리+돗자리 끈 색으로 3파트로 나뉘게 됩니다. 제작시 들어가는 가죽이나 기타 등등 재료의 색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작업복이 완성이 됩니다. 본인의 경우는 1파트:겉옷(빨간+검정), 2파트:검정, 3파트 흰색으로 염색을 하였고, 개인적으로 색이 아주 이쁘게 나와서 만족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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