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리뷰

KT&G 릴 플러스 솔직하고 자세한 리뷰, 후기와 무화량!

 

 

안녕하세여요.

Meadows입니다.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봄에 취직을 하고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이것 저것 배울 것이 너무 많아 도저히 포스팅을 할 시간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다행이 최근에 바쁜 일들이 하나 둘 씩 마무리 되었고, 이렇게 시간이 조금 남게 되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회사 근처에서 구매했던 권려형 전자담배인 릴 플러스에 대한 리뷰와 솔직한 사용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권련형 전자담배 1세대인 아이코스와 글로를 모두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릴 플러스를 추가로 구매 할 필요가 없었지만, 블로그 포스팅 욕심과 전자제품 수집 욕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정말 오랜만의 포스팅을 릴 플러스 리뷰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KT&G 릴 플러스

(릴2)

 

 

릴 플러스 언박싱과 쿠폰 가격

 

KT&G에서 새롭게 출시한 권련형 전자담배인 릴 플러스 제품의 사진입니다. 릴 플러스의 경우 기존의 '릴' 제품 보다는 더욱 경량화 되었고, 제품 바디 역시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사용자로 하여금 기존의 릴 제품보다 좋은 그립감과 흡연감을 더해줍니다.

 

솔직히 본인은 기존에 아이코스를 사용했기 떄문에 릴1과 릴 플러스의 차이점을 세세하게 언급하진 못하지만, 앞으로 릴 플러스 제품을 구매 할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름대로의 솔직한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의 색상은 흰 색 릴 플러스 본체와 히츠 스틱으로 릴 플러스 공식홈페이지에서 할인 쿠폰을 적용받아 구매한 가격은 83,000원 입니다. 기존의 권련형 전자담배 보다는 1~2만원 정도 비싼 가격으로 구입 당시 많은 고민을 하고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릴 플러스 구성품 소개외 기능

 

릴 플러스 역시 타 권려형 전자담배들과 비슷한 구성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릴 플러스 본체, 충전기와 케이블, 청소용 도구(솔), 청소용 면봉 마지막으로 각종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본체의 경우 상자를 열자마자 바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나머지 구성품들은 상자 아래 담겨있습니다.

 

충전기 출력의 경우 2A로서 일반 핸드폰 충전기와 동일한 스펙으로 구성되어 있어, 굳이 릴 플러스 전용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이며, 청소 키트와 청소용 면봉의 경우 타 제품인 아이코스와 매우 흡사한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그 외, 기타 제품 보증서와 설명서들이 있는데요. 설명서들은 굳이 자세히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릴 플러스 크기와 외관

 

릴 플러스의 경우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담배 스틱인 히츠와 비교 했을 때,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한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코스를 사용하시던 분들이라면 릴 플러스의 크기가 권령형 전자담배 치고는 작다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 역시 아이코스를 사용 했던 유저로서 릴 플러스와 아이코스 둘 중 휴대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릴 플러스에 한표를 주고 싶고, 그립감 역시 릴 플러스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사용 방법은 기존의 권련형 전자담배와 동일하며, 스틱을 구멍에 끼워 넣은 후, 제품 중앙의 LED 버튼을 길게 눌러 간편하게 흡연을 할 수 있습니다.

 

 

 

 

청소와 세라믹 히팅 심

 

기존의 아이코스의 경우 '블레이드' 라는 납작한 칼 모양의 세라믹 판을 이용해 히팅을 했습니다. 때문에 담배를 끼운 상태에서 담배를 돌리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면 이 블레이드가 부러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었는데요.

 

릴 플러스의 경우 원으로 된 송곳 모양의 히팅 방식을 쓰고 있기 때문에 심이 부러질 불상사가 발생 할 확률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청소 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어, 제품 관리 면에 있어서도 저는 역시 릴 플러스에 한표를 주고싶습니다.

 

 

  

릴 플러스 무화량과 솔직한 후기

 

릴 플러스 무화량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GIF 파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코스와의 비교는 따로 구체적인 포스팅으로 작성 할 예정이니 본 포스팅에서는 릴 플러스에 관한 리뷰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릴 플러스의 경우 '듀얼 히팅' 이라는 시스템을 탑재했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히츠 1개를 모두 피울 때 까지 히팅이 유지가 됩니다. 그말인 즉슨 히츠 1개를 다 태우고 더이상 히츠에서 나올 연기가 없을 때 까지 기계가 돌아간다는 소리입니다. 때문에 줄담배가 가능한 제품이여도 줄담배를 피울 일이 없었습니다.

 

무화량 역시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아이코스와 글로 모두 사용해본 입장으로써 릴 플러스 제품이 가장 우수하다고 느껴졌으며, 목넘김과 타격감 역시 앞서 말한 듀얼피팅 기능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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