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워치 42mm 블루투스 미드나잇 블랙 구매, 리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삼성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인 갤럭시 워치 42mm 블루투스 모델에 대해 간단한 언박싱과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스마트워칠 오래전부터 구매하고싶었지만, 주위에서 '스마트 워치는 아직 기술 개발이 덜 된 제품이다', '아직 사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와 같은 의견들이 많아서 구매를 계속해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삼성의 스마트워치의 전 모델인 기어, 기어S2, 기어S3의 모델 때도 구매하고 싶었던 욕구를 참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개럭시워치'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고, 저 처럼 스마트워치를 사용해보고싶지만, 선뜻 20~30만원의 돈을 주고 구매하기가 고민이 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제품소개와 실 사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  

 

 

 

갤럭시 워치 42mm

(미드나잇 블랙 블루투스)

 

 

갤럭시워치 42mm, 46mm 차이점과 개봉기

 

제가 구매한 모델은 42mm 블랙 색상의 모델입니다. 갤럭시 워치의 모델은 크게 42mm, 46mm로 나뉘는데요. 둘의 차이점은 시계 알의 크기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손목이 가는 편이라 46mm 짜리는 너무 큰 감이 있어서 42mm 모델로 구매하였고, 현재 아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42mm와 46mm 두 모델 중 고민하고 있다면 본인의 손목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자 분이시거나, 남자 분 치고는 손목이 가늘다 하시는 분들은 42mm 모델을 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추가로 본인은 실버 색상을 구매하고싶었으나, 블랙 색상밖에 구할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블랙을 구매했지만, 시계줄을 메탈로 교환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버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

 

 

 

갤럭시 워치 42mm 스트랩(줄질)은 20mm

 

위의 사진은 소가죽 스트랩으로 줄질을 마친 저의 갤럭시 워치 입니다.

갤럭시 워치의 강점 중 하나는 일반 시계처럼 시계줄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일반 시계와 동일하게 핀을 이용하여 시계줄을 교체 할 수도 있고, 퀵스프링 바 라고하여 일반인들도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게 나오는 시계줄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단, 갤럭시워치의 시계줄을 교체하고자 할 떄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시계줄의 사이즈입니다. 시계줄 역시 규격의 사이즈가 존재하며, 갤럭시 워치에 맞지 않는 시계줄을 구매 할 경우 갤럭시 워치에 끼울수가 없기 떄문에 이 부분을 주의해서 시계줄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갤럭시워치 42mm 모델은 20mm의 스트랩을 사용합니다. :)

 

 

갤럭시워치 실사용 솔직한 후기

 

갤럭시워치의 경우 타 스마트워치와 동일하게 워치페이스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시계 모양이 존재하고 손 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갤럭시워치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워치페이스인데요.

 

실제로 다양한 워치페이스를 스토어에서 받아보고 여러 가지 적용도 시켜보며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광고에서 처럼 스마트워치가 아니었다면, 현재의 시계가 질린다면 다른 시계를 구매하여야 하지만, 갤럭시워치의 경우 주기적으로 원하는 시계 모양으로 변경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부분인 아닌가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갤럭시워치의 블루투스 모델의 경우 스피커가 내장이 되어 있어서, 간단한 통화가 가능하고, 이 스피커를 통해 시계초짐이 움직일 때 마다 초침 소리를 재현하여 진짜 아날로그 시계를 차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는 점이 아주 특이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몇 달은 더 실 사용을 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 저의 솔직한 후기는 위와 같고, 추후 한 두달 더 사용해 본 후 발견하게 되는 장점과 단점에 대해 추가적으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