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전시 축제

부천자연생태공원(Feat. 부천 식물원) 다녀온 후기 및 정보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중 하나인 부천 자연생태 공원, 부천 식물원에 대해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후에 더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지만, 자연생태공원과 식물원의 경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 홀로 수도권 지하철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셨으면 하는 장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인 같은 경우는 운전을 아직 배우는 단계이기 때문에 부모님을 모시고 지하철을 이용해 다녀왔는데, 지하철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운전을 해서 가는 것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편안하게 다녀 온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부천자연생태공원 입장료, 위치 및 다녀온 후기에 대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천자연생태공원 

 

 

부천수목원 및 생태공원 위치와 입장료

 

부천자연생태공원의 경우 그 안에 부천 식물원+무릉도원수목원 외에 다양한 테마의 볼 것들이 존재합니다.

자연생태공원의 경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5분 이내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서울에 사시는 분들, 특히 7호선 라인에 거주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굳이 차를 끌고가지 않아도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의

실내 식물원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

실외 수목원의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

그 외 테마들의 입장료는 표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본인 같은 경우는 2월에 다녀왔는데, 실외 수목원(무릉도원수목원)의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지만, 겨울이라 식물들은 없고, 춥고 횡하기만 하여 그냥 공원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

 

 

 

 

부천식물원+무릉도원수목원 후기

 

부천 실내 식물원의 경우 실외가 아닌 실내에서 구경이 가능하고, 후에 소개해드리겠지만, 기후별 테마로 방을 하나씩 나눠놓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열대 기후에 사는 식물들이 모인 방을 구경 할 때는 겨울 점퍼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등에 땀이 날정도로 따듯하고 습했습니다.

 

다양한 테마의 방을 이동 할 때 방마다 기온이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습했다가, 시원했다가, 건조하였다하는 재미난 상황도 연출이 되고 무엇보다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희귀 식물과 외국 식물들을 보니 새롭고 신기하였습니다. :)

 

 

 

 

다양한 기후의 식물들과 볼거리

 

위의 사진은 사막 기후에서 자라나는 식물이 모인 방입니다. 때문에 해당 방에 들어 갔을 때 덥고 건조한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도 방의 온도계를 보니 일정한 온도와 습도로 맞춰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주로 선인장들이 있는 방인데, 저렇게 사람만한 크기의 선인장은 만화나 영화에서만 봤지, 실제로 본적은 처음이라 굉장히 신기하였고, 선인장의 종류 역시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마지막 사진의 경우 무릉도원수목원으로서 겨울 외에는 1,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갸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은 2월에 다녀 왔기 때문에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은 보지 못하고, 만들어 놓은 터만 횡하게 있는 모습만 보고 왔고, 야외 수목원의 경우 식물 외에도 다양한 전시물들을 구경 할 수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의 경우 공원 느낌으로 나들이를 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7호선으로 1시간 안에 나들이 갈 수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 비록 무릉도원수목원은 제대로 구경하고 오지 못하였지만(봄에 다시 가볼 예정), 가벼운 나들이 코스로는 손색 없을 정도로 잘 꾸며 놓았다는 생각 입니다. 그럼 포스팅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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