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정부의 노인 고용촉진,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

 

노인 고용촉진,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중 하나인 “노인 일자리 사업”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크게 분류한다면 공공분야(사회공헌)와 민간분야로 나눌 수 있고,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어르신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A.노인 일자리 사업

a. 공공분야(사회공헌)사업

(a-1) 공익형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공공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출된 일자리다. 사업의 종류로는 “아동안전보호사업”을 통해 초등학생 등, 하 교길 및 학교주변의 교통정리, 어린이보호 및 순찰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공중이용시설 관리지원 사업”을 통하여 국, 공립의 각 도서관 관리직, 생환근린시설 관리직, 공원, 공설운동장 관리직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출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익형 일자리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업무를 저비용, 고효율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행정비용의 절감과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문기술이 없고, 고연령으로 사회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 참여한 노인의 자존감을 고취는 물론, 생산적인 일을 통한 금전적인 문제 또한 해결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a-2) 교육형

교육형 사업은 공익형과는 다른 오랜 연륜을 통하여 교육이나 경험을 습득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종류로는 “1-3세대 강사파견사업”을 통해 유아 및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 의 일자리를 제공, “해외이주자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이주여성 및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적응 교육사직 을제공하며, 체육(건강) 관련하여 시설 및 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교육활동사직 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출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교육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은퇴 후 어르신은 자신의 경륜과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세대 간의 문화계승을 통한 세대차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생각하고, 참여한 어르신 자신의 전문능력을 은퇴(퇴직) 후 소실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어르신만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으로 그렇지 못한 어르신들의 소외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형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교육형일자리창출 사업에 참가 할 수 있는 어르신을 육성하기 위한 어르신 맞춤 교육도 같이 실시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각 시, 도 에서도 어르신들의 근로 기회와 소득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하고 있다.

 

 

 

 

"본 글을 본인이 노인복지론 공부 과정에 직접 작성한 과제내용입니다. 무단으로 퍼가거나 배포 를 금지하고

참고 하고싶으신 내용이 있다면 비밀덧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