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씨몽키 성체, 아기바다새우 키우기 관찰 26일 째 리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사조사 시험 때문에 방치되고 있었던 아기바다새우 키우기(시몽키) 관찰 26일차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씨몽키 리뷰 포스팅이 6일차 였었는데요. 과연 6일차랑 비교 했을 때 아기바다새우가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 저 역시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사실 20일이라는 기간 동안 그렇게 많은 정성을 들이지 못한 터라(먹이도 3일에 한번씩주고 공기 주입도 하루 1번 해줄까 말까였습니다..) 씨몽키 개체수도 많이 줄었고, 남아 있는 애들마저 비실비실 거리지만, 남은 애들이라도 처음 목표였던 아기 바다 새우 알을 품을 때 까지 길러보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

 

그럼 지금 바로 다이소 아기바다새우 키우기 관찰 26일차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찰 26일 차

 

 

씨몽키 성체는 6마리 정도 생존하다

 

확실히 6일차 때 보다 사진으로 찍었을 때 씨몽키를 구분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만큼 씨몽키가 많은 성장을 했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개체수 입니다. 처음 씨몽키 알이 부화하였을 때는 육안으로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개체수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고작 10~15 마리가 전부입니다..

 

 

그만큼 관리를 많이 해주지 못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애초에 많은 씨몽키 수가 부화하지만, 성체까지 온전하기 살아 남는 녀석도 적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핑계이긴 하지만, 자격증 시험 공부 때문에 먹이도 3일에 한번씩 주었고, 처음 살 때 들어 있던 설명서에서 가장 강조하던 공기 주입 역시 하루에 1번 해줄까 말까 였습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아 준 씨몽키들이 기특하네요! :)

 

 

사진으로는 아기바다새우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워 아래 움짤 몇 개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씨몽키 성체들의 움직임

 

씨몽키를 키우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선명하게 잘 찍으시던데,, 씨몽키 녀석들이 자꾸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초점을 어떻게 맞춰야 할지 모르겠네요.. 남아 있는 씨몽키는 대략 15마리 정도로 성체가 된 녀석도 있지만 아직 성장이 조금 느린 녀석들도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다른 분들이 키운걸 보니 하루에 한번씩 먹이를 줄 경우 폭풍 성장을 한다고 하던데요. 관찰 26일 째 포스팅을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먹이를 주면서 계속해서 관찰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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