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편의점에서 구매한 전기라이터 솔직한 후기/리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일상적인 포스팅을 하나를 해보려합니다. 그래도 아무리 일상 글이라 해도, 포스팅을 날로 먹기는 그래서.. 얼마 전 구매한 전기라이터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담배를 끊어서 라이터를 굳이 가지고 있어야 할 이유도 없고 돈을 주고 라이터를 살 필요도 없었는데, 편의점에 새로 들어온 전기 라이터를 보자마자 사고 싶은 욕구가 셈 솟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르고 말았는데요. 이미 돈주고 산 김에 오늘 제대로 한번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전기라이터 편의점에서 구매 한 후기/리뷰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기라이터 리뷰!

 

 

USB 충전 라이터를 구매하다!

 

사실 전기라이터를 사려고 편의점에 간 것은 아닌데요.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 도중 계산대 옆에 놓여 있는 전기라이터를 보고 블로그를 하는 사람으로서 안사고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거금 5천원을 주고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런 제품을 편의점에서 구매하게 될 줄은 몰랐고, 편의점에서 이런 물건을 판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USB 전기 라이터의 외관은 저렇게 플라스틱 케이스로 포장이 되어 있고, 아래 Kc 인증 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얼핏 보면 그냥 USB

 

사이즈는 일반 400원 짜리 일회용 라이터와 아주 흡사한 크기입니다. 하지만 무게는 손으로 잡았을 때 살짝 묵직함이 느껴지는 게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데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을 먼저 봐주시면 대충 작동이 어떤 식으로 되는지 아실텐데요. 현재 사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버튼을 밀게 되면 불이 나오는 부분이 위로 쏙 튀어나와서 열이 발생하게 되고, 반대로 왼쪽으로 밀게 되면 충전용 USB 포트가 튀어나와서 충전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Usb라이터 점화 장면

 

버튼을 밀게 되면 위의 사진과 같이 아주 얇은 철(?) 하여튼 금속이 둥글게 말려 있는 부분이 튀어나오게 되는데요. 바로 이 부분에서 강한 열이 발생하게 되고, 불을 붙일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일반 라이터로 불을 붙일려고 하면 바람에 불이 꺼지거나 날려서 곤란하셨던 적 있으셨을 텐데요.

 

 

전기 라이터의 경우 바람이 아무리 많이 불어도 열이 발생하는 부위에 갖다 대기만 하면 불을 쉽게 붙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강점이라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방에 향초를 자주 피우는 편인데요 아마 향초를 피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향초가 어느 정도 녹아서 심지가 아래로 꺼지게 되면 일반 라이터로를 불을 붙히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면봉이나 성냥을 이용해서 향초에 불을 붙이곤 했는데요. 전기라이터를 구매한 후에는 아주 편하게 향초를 태우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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