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생리기간, 주기와 관리 방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반려동물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글을 하나 써보려 하는데요. 바로 암컷 강아지 생리 증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아마 강아지 생리는 암컷 강아지를 기르시는 견주분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희 집 강아지 역시 암컷이고, 강아지 생리 주기에 맞춰서 매번 생리는 하는데요.

 

저도 처음에 강아지가 생리를 한다는 것을 알고 나서 어떻게 관리를 해주어야 할지, 냄새가 많이 나는데 씻겨도 되는건지, 많은 것들이 궁금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제 강아지를 기르신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강아지 생리 시기와 생리기간, 주의할 점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강아지 생리에 대한 모든 것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아지 생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아지 생리시기와 기간"

 

마냥 애기인 줄 만 알았던 자신의 반려견이 생리를 시작하고, 그것을 목격하게 되었다면, 신기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강아지 생리가 언제 끝나는지도 궁금하실 겁니다.보통 강아지 생리 시작은 빠르면 생후 6개월 쯤 시작하고, 늦어도 2년 안에는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초경의 시기가 다르듯이 애견 역시 강아지마다 차이를 보이니 “왜 우리 강아지는 생리는 안하지?”라며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가끔 보면 사람의 생리 기간에 기준을 맞춰 자신의 강아지가 10일 이상이나 생리 하는 것을 보고 많이들 놀라서 네이버 지식인이나 동물병원에 문의를 많이 하시는데요. 강아지의 생리기간은 보통 소형견의 경우 15~17일 동안 생리가 진행되고, 중, 대형견의 경우 보름에서 30일 까지도 생리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생리가 10일 이상 이어진다고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다음으로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이 강아지 생리주기 인데요. 강아지들의 경우 1년에 2번 즉, 5~6개월에 한번 씩 생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니 새끼 강아지를 보기 위해 강아지 교배를 시도하시는 분들은 1년에 기회가 딱 2번 밖에 없다는 말이겠죠? 추가로 적당한 강아지 교배 시기는 생리 혈이 보이기 시작한 후 10~15일 사이가 좋다고 합니다. :)

 

 

 

"강아지 생리 증상과 생리 관리 방법"

 

사람의 경우 생리 시작 전 전조증상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경우 생리 3~4일 전부터 생식기가 평소보다 많이 부풀게 되는데요. 강아지를 잘 살펴보시다가 평소보다 생식기가 많이 부어있고, 마지막 생리로부터 6개월 정도가 지났다면, “슬슬 생리가 시작되려하는구나“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아지가 생리를 시작하게 되면 평소보다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셔야하는데요. 강아지 역시 생리를 시작하게 되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불안감과 예민해진다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자주 장난을 치시던 견주 분들은 강아지 생리기간 만큼은 장난은 금물!

 

 

 

또한 강아지 생리 혈이 지저분하게 느껴져서 강아지를 하루에 한번 씩 목욕시키는 분들이 계신데요. 강아지는 사람처럼 목욕을 자주하게 되면 습진이나 아토피 등 피부병에 걸리기 십상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생리 혈이 지저분하거나 털에 엉켜 굳어있다면 해당 부위만 물로 가볍게 씻겨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 생리시 산책을 하게 될 경우, 각종 이물질이나 병균에 노출될 수 있으니 강아지 생리대나 강아지 생리 기저귀를 꼭! 착용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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