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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 이서(배서) 하는 이유와 개인정보 어디까지 적어야 하는가!(수표 이서(배서) 방법)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컨텐츠는 바로 수표에 관한 정보입니다.

수표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우리가 흔히 보고

만져봤던 수표는 바로 "자기앞수표"라는 수표인데요.

 

"자기앞수표"는 발행인과 지급인이 같은 수표를 말합니다.

여기서 발행인과 지급인은 해당 은행을 말하는것이구요.

즉, 은행에서 발행한 수표를 은행에 가져오면 돈을 준다는 소리로

발행한 은행이 망해서 없어지지않는 이상 수표가 종이가 될 일은 없습니다.

 

포스팅하기에 앞서서 "자기앞수표"의 정의를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요.

오늘 본격적으로 수표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 내용은 바로 수표 사용시 하게되는

이서(배서)는 왜하는건지? 수표 이서(배서)할때 적는 개인정보는 어디까지 적어야하는지

에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는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수표 이서(배서) 하는 이유

 

 

 

수표를 사용해보셨던분들이나 받아보셨던분들중에

수표를 주고받을때 하게되는 이서(배서)를 하는 정확한

이유를 알고 계신분들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그냥 관행상 혹은 남들이하니까 정도로만 알고

수표 이서(배서)를 하거나 받게되는데요.

수표를 주고받을때 꼭! 배서를 하는이유 궁금하지않으신가요?

 

 

 

 

쉽게 말씀드리면 수표라는것은 화폐가아닌 문서이기때문입니다.

즉, 돈으로 바꿀수 있는 문서가 수표라는 것이지요.

수표라는 문서가 오고가고 할때 계약서를 작성해서 채권을

이전하는것이 법적인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수표를 사용하는일도 빈번할 뿐더러 바쁜 일상

생활속에서 수표를 사용할때 이것도 문서라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채권을 이전한다는 계약을 맺기가 여건상 쉽지가않죠?

 

 

 

 

그렇기때문에 수표나 어음같은경우 단순하게 배서(이서)만하면

간단하게 채권이전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수표 이서(배서)의 법적효력은 어디까지인가?

 

 

 

수표 이서(배서)는 많은분들이 단순히 채권이전의 효력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다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표 배서(이서)의 법률적 효력은 채권이전말고도

몇가지 더 존재하고 제가 배서의 법적효력에 대해서 설명

해드리드록 하겠습니다.

 

수표를 최종적으로 이서(배서)한 사람은 해당 수표(채권)에

대해서 담보적인 책임도 지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여러분이 편의점에가서 10만원짜리 수표(채권)을

사용하고 수표에 배서(이서)를 했는데, 해당 수표가 부도수표가되거나

해당채권은행이 망하게되어 수표를 현금화 할 수 없게되었을때

최종적으로 수표에 이서(배서)한 사람이 배상하게 되는것입니다.

 

 

 

 

 

수표 배서(이서) 하는방법

 

 

 

수표를 몇번사용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수표를 받는

업체나 가게마다 수표이서(배서)시에 요구하는 개인정보가

조금씩 다르는걸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던도중 수표를 몇번 받아보았지만

아무말없이 배서(이서)를 요구 했을때 이름 연락처만 적는

사람이 있는반면 수표이서를 할때 주민번호 까지 다 적는

분들도 여러번 보았는데요.

 

법적인 기준에서 보았을때 수표이서(배서)를 할때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적어야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정답은 바로, 서명과 날인(싸인)만 하면됩니다.

애초에 법적으로 수표를 이서(배서)할때 주민번호를

기입해야한다는 규정자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수표 도난이나 분실 등의 우려가 있기때문에

수표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연락처와 몇가지

사항들을 적게되는데, 가장 확실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게

바로 주민번호이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기입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요즘에는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보호가 강해졌기때문에

주민번호를 기입하는 관행이 사라져가는 추세구요.

엄밀히 따지면 원래부터 주민번호를 적을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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