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dow's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도 역시 실무에서 도움되는 한글 프로그램 관련 포스팅입니다.

벌써 3번 째 한글 카테고리의 글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에 대해 알아 볼 것이냐? 바로 한글 표 안에 대각선 그리는 방법과 지우는 방법입니다.

사실 한글을 이용하여 표 안에 대각선을 넣는 방법은 어느 정도 한글을 다뤄보신 분들에게는 어렵지 않은 작업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업무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표 속에 대각선 그리는 간단한 업무에도 헤메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표 안에 대각선 그려 넣는 방법과 더불어 대각선이 그려져 있는 표에서 대각선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표 안에 대각선이란?

표 안에 대각선이라는 표현 자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신 분들도 계실거란 생각이 들어 간단하게 '표 안에 대각선' 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고, 대각선을 왜 넣어야 하며, 대각선을 넣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표 안의 대각선" 은 대표적으로 2가지 상황에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첫 째는, 표의 가로와 세로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구분해주기 위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표의 가로는 1, 2, 3의 순서이며, 세로는 가, 나의 구분입니다.

이 때 빨간 네모 칸 부분에 대각선을 추가하여, 가로는 구분, 세로는 순서라고 표시를 해줌으로서 표의 가독성을 높일 수 있겠죠?

둘 째는, 사용하지 않는 잉여 부분에 대각선을 추가해줌으로써, 추후 수기로 표를 작성해야 하는 문서인 경우 작성자를 위한 배려로 대각선을 추가해 줄 수가 있습니다. :)

한글 표 안에 대각선 그리기

표 안에 대각선을 그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대각선을 추가하고자하는 셀(표의 칸)을 블럭을 씌어 주도록 합니다. (블록이라 함은 첫 째 사진처럼 검은색으로 선택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 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셀 테두리/배경' - '각 셀마다 적용' - '대각선' 순서대로 눌러주시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이 선을 추가, 제거 할 수 있는 옵션 창이 하나 뜨게 됩니다.

여기서 먼저 대각선의 종류를 선택해주시고, 대각선의 방향을 선택해주신 후, '설정' 버튼을 눌러주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대각선을 간단하게 그릴 수 있습니다.

대각선을 추가 해줌으로써 표의 가로줄과 세로줄의 구분이 생긴것이 보이시죠? :)

한글 표 안에 대각선 지우기

사실 표 안의 대각선 그리기를 순서대로 따라하신 분들이라면 지우는 과정 역시 그리는 과정 안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을 안드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진 문서에서 대각선을 보시고, 지우는 방법을 검색하여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지우는 방법도 간단하게 설명으로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표 대각선 지우는 방법 역시 해당 지우고자 하는 대각선이 존재하는 셀을 블록으로 씌어주신 후, '오른쪽 마우스 클릭' - '셀 테두리/배경' - '각 셀마다 적용' - '대각선' 순으로 찾아 들어가 '선 없음' 을 선택해주시면 간단하게 대각선을 지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인 엑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그 중 인쇄에 관련된 기능인데요. 바로 페이지 나누기로 긴 문서를 원하는 만큼 분할해서 인쇄하는 방법을 알아보려 합니다.

엑셀 페이지 레이아웃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나누기, 분할 인쇄 다양하게 부르시는데, 앞서 말했듯이 간단하게 긴 문서를 원하는 만큼 분할해서 다음 페이지로 넘겨서 인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게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페이지 나누기 기능으로 엑셀 분할 인쇄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서를 원하는 만큼 분할 하려면?

첫 번째 사진과 같은 문서가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위와 같은 서식의 문서를 출력하고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보니 너무 빼곡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거나, 문서 특성상 표의 반절 정도는 뒷 페이지로 인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페이지 분할 기능을 따라서 이용하시면 누구든지 손 쉽게 분할 인쇄를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먼저 저는 예시 문서에서 표 순번 15번 밑으로 즉, 16번 부터는 뒷 장으로 인쇄되도록 분할하고 싶은 상황이라고 가정하고 페이지 나누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두 번째 사진(인쇄 미리보기)에서 빨간 가이드 선을 표시하였습니다. :)

엑셀 페이지 레이아웃 도구를 활용하자

먼저 페이지를 나누고자하는 부분을 횡 번호를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본인은 16번 부터는 뒷장으로 인쇄되도록 설정하고 싶으니 첫 번째 사진과 같이 네모친 16번을 선택해주신 다음 위의 메뉴 '페이지 레이아웃' 에서 '나누기' 도구를 눌러주신 후, '페이지 나누기 삽입' 도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페이지 나누기 삽입 도구를 눌러주시면 간단하게 페이지 분할이 적용이 되며, 인쇄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확인하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본인이 설정해주었던 위치를 기점으로 페이지가 2개로 나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페이지 레이아웃 도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엑셀의 프린트 영역을 설정해주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 하다고 생각되니, 실제 업무를 하실 때, 본인의 상황에 맞게 활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최근 '엑셀 Excel'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만들게 된 이유는 한글과 엑셀은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 혹은 몇 십번을 만지는 만큼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능숙하게 다루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복잡한 기능에 헤메시는 분들도 많을거란 생각에 다양한 기능에 대해 공유하고 알려드리고자 만들게 되었습니다.

엑셀 카테고리 첫 번째 포스팅 오늘은 엑셀 프린트 설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본인도 처음 엑셀을 다루었을 때, 프린트 설정이 잘못되어 있었던 것인지 혹은 본인이 엑셀 문서를 잘못 만진 탓인지 프린트를 걸면 문서가 반으로 쪼개져서 프린트 될 때도 있었고, 문서는 정상적으로 프린트 되었으나, 새종이가 항상 같이 나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엑셀 프린트 영역 설정으로 딱 원하는 페이지만 프린트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지금 바로 포스팅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엑셀 프린트 영역에 대해 알아보자

검은색 부분은 작업하는 문서 영역의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검은색 영역이 점선 영역을 벗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점선의 영역은 A4용지 한 페이지의 영역이라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저희에겐 두 가지 선택권이 있습니다. 검은색 영역(문서 영역)을 수정하여 점선 안으로 들어오게끔 만들어주는 작업을 하여도 되고, 프린트 영역을 검은색 영역에 맞춰주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이미 다 만들어진 문서를 다시 수정하여 억지로 점선 영역안으로 쑤셔 넣을려고 한다면, 만들어 놓은 문서의 서식이 다 망가지고 시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오늘은 프린트 영역을 설정하여 깔끔하게 검은색 영역을 수정하지 않고 A4용지 한 페이지 안에 다 들어게끔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페이지나누기 미리보기 기능 이용하기

페이지나누기 미리보기 기능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기능은 엑셀 인쇄 미리보기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첫 번째 사진 오른쪽 하단에 표시된 곳을 눌러주시면 간단하게 확인 가능하구요. 현재 상태는 검은색 영역이 1페이지와 2페이지에 걸쳐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고, 점선으로 페이지 경계선이 보입니다.

이 경계선은 마우스로 클릭이 가능하고 클릭한 상태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프린트 해야 될 영역(검은색 영역)'의 끝은 K12셀 까지이므로 경계선을 클릭 후, 검은색 영역의 끝 부분인 K12까지 이동시켜주도록 합니다. :)

만약 프린트 하였을 때 종의 양옆의 공간을 조금 여유롭게 남기고 싶으시거나, 검은색 영역 옆에 추가적으로 입력해야 될 자료들이 있다면, L12, M12 까지 여유롭게 넓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

영역 설정으로 인해 깔끔한 마무리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 처럼 1페이지의 경계선을 검색색 영역까지 확장시켜줌으로서 검은색 영역이 1페이지 안에 다 들어오게 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작업을 하지 않고, 프린트 하였을 경우, 앞에서 본 사진 처럼 검은색 영역이 1페이지의 일부, 2페이지의 일부로 반으로 쪼개져서 총 2장의 프린트가 인쇄됨으로써 종이 낭비도 심할 뿐더러 이중 작업을 해야함으로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시간 낭비도 심해지니 업무 효율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오늘 알려드린 인쇄영역 설정으로 엑셀 한번에 인쇄하기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늘려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