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편의점 라면 조합! 간짬뽕 + 공화춘 솔직한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군필자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라면 조합을 소개해드리려하는데요.

 

바로 간짬뽕 공화춘 조합의 일명 간공! 입니다ㅎㅎ..

사실 제가 근무한 부대에서는 간공이라 불렀지만 타 부대에서는

공간, 뽕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어쨋든 추운 겨울 근무 끝나고 공화춘 짜장과 간짬뽕을 섞어서

한사발 땋! 끓여먹고 자면 세상 부러울게 없던 시절이였습니다!

 

제목에 편의점 라면 조합이라 말한것은 요즘 편의점에서도 간짬뽕과

공화춘 짜장을 판매하고 있어서 군필자들인 남성분들은 거진 다 아는

레시피지만 여성분들은 잘 모르실거라 생각하여 편의점 라면 조합이라는

제목을 붙혔구요. 그럼 지금 바로 추억의 간짬뽕 공화춘 조합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항: 공화춘 짜장 칼로리 600 + 간짬뽕 칼로리 550 = 1150칼로리)

 

 

편의점 라면 조합! 간짬뽕 공화춘

(짜장라면 조합)

 

 

사실 간짬뽕 공화춘 라면 조합은 커다란 공화춘 짜장 컵라면에

간짬뽕 라면을 쑤셔 넣어 대충 불려서 먹는 맛이 일품인데요!

 

저는 품위 있는 민간인이니 그런 미개한 짓은 하지 않고

냄비와 가스불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제대로 만들어 보기위해서

공화춘 짜장과 볶음 간짬뽕 둘다 봉지 라면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어느 정도 넉넉하게 받아 끓여주세요~

저는 어차피 국물이 없는 볶음 라면 종류 이기 때문에 

라면 2개 양보다 조금 더 넉넉하게 끓였습니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공화춘 짜장 라면과 볶음 간짬뽕을 투하!

 

 

 

젓가락을 이용해서 면을 살살 풀어 주시면서

면이 익을 때 까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면을 어느 정도로 익히냐? 이건 취향에 따라 다른데요.

그 옛날 근무 끝나고 먹던 추억의 간짬뽕 공화춘 맛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약간 덜 익혀서 드시는걸 추천!

 

저는 아까도 말씀드린것 처럼 '품위' 있는 민간인 이기 때문에

면을 완전히 익혀서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이 다 익었다면 물을 완전히 버리기 보다는 한숟갈? 정도 남겨

놓으 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잘 비벼짐..)

 

 

 

 

다익은 면위에 공화춘 짜장 스프와 간짬뽕 짜장스프를 넣어주세요//

어차피 둘 다 액상 스프이기 때문에 물을 완전히 버리셔도 잘 비벼지지만

약간 촉촉한 느낌이 없기 때문에 한숟갈 정도의 물을 남겨두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스프까지 넣었다면 무엇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사정 없이 비벼주세요!

 

 

 

짜~잔 편의점 라면 조합 추천! 간짬뽕 공화춘 완성~!

어느 정도 물기가 촉촉하게 남아 있는게 보이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짜파게티 2개 끓여먹는것 보다

양이 적다고 느껴지지만 맛은 짜장라면 조합 중에 가장

최고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라면 조합 추천 간짬뽕과 공화춘 짜장의 조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는데요. 공화춘 짜장 가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공화춘 짜장 가격의 경우 봉지 1400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하고 컵의 경우 한 1500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공화춘 곱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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