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 사용 후기와 실제 찍은 사진 몇 장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오늘은 살짝 늦은 감이 있는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 성능 테스트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사실 갤럭시 s7 엣지라는 모델이 출시된 지 어느 정도 지났고, 저 역시 갤럭시 s7 엣지를 구매하고 실 사용한 지 3달이 넘어가는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핸드폰을 만질 때 마다 새 폰을 만지는 느낌이 나고 최신 기기를 만지고 있는 기분이 납니다 :)

 

어쨋든 오늘 포스팅은 바로 갤럭시 s7 엣지의 카메라 실 사용 후기에 대한 포스팅이고, 그동안 제가 갤럭시 s7 엣지를 이용하여 찍은 사진들을 소개하고 어떤 점이 마음에 들고 어떤 점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솔직하게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 사진 몇 장과 솔직한 후기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 사용 후기와 사진들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보름달"

 

얼마 전 대보름 날이었죠? 대보름 날 외출 후 집에 가는 길에 보름달이 정말 환하게 비추고 있길래 아무 생각 없이 휴대폰을 꺼내서 보름달을 찍어보려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동 모드에 놓고 s7 엣지 카메라 셔터를 눌렀지만, 찍힌 사진은 달이 너무 환하게 나와 달의 형체가 아닌 전구를 찍은듯한 느낌이 나서 "아 역시 핸드폰 카메라로 달을 찍기는 아직까지는 불가능하구나.." 가던 길을 가려던 찰나 s7 엣지 카메라 '프로모드'라는게 생각이 나서 프로 모드로 조리개 값을 낮추고 달에 초점을 맞춰보니 위의 사진과 같이 달의 형체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

 

 

 

제가 s7 엣지 모델을 쓰기 전, 삼성 노트3 기종을 사용했었는데요. 노트3에 비해 확실히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는게 체감될 정도였습니다. 사실 노트3 카메라의 경우 전면 카메라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300만 화소이고, 갤럭시 s7 엣지 전면 카메라 전면 5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로 카메라 화소만 놓고 보면 노트3의 후면 카메라가 100만 화소가 높은데요. 실제 사진을 찍어 놓고 비교하면 색감이나 전체적인 사진 느낌은 s7 엣지의 사진이 더 보기 좋고 잘 나옵니다..(왜 그런지는 전문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__) )

 

그럼 갤럭시 s7 엣지로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보실까요?

 

 

 

위의 사진보다는 밑에 사진의 초점이 더 잘 잡힌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사진을 그렇게 잘 찍는 편은 아니라서 사진, 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보여드리기가 부끄러운데요. 밑의 사진의 경우 '제 기준'으로 잘 찍었다고 생각되어 올렸습니다!

 

 

 

위의 두 사진은 별도의 보정이나 설정을 하지 않고 그냥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 자동 모드로 찍은 사진으로 저와 같은 사진에 '사'자도 모르시는 분들도 그냥 들이대고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갤럭시 s7 엣지 카메라 아웃포커스 기능"

 

위의 두 사진은 사실 핸드폰에서는 한 개의 사진으로 보여집니다. 바로 s7 엣지 카메라 기능 중 '아웃포커스'란 기능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인데요. 아웃포커스 기능을 활성화고 사진을 찍을 경우 사진 한 장이 카메라 앨범에 생기게 되고, 그 사진에서 다시 원하는 부분만 터치하면 뒤에 배경이 쫙 날라가는 새로운 사진이 생깁니다. 즉, 본인은 카메라 셔터를 한번 눌렀지만 s7 엣지는 그 순간 총 3장의 사진을 찍어서 겹쳐 앨범에 저장 시키는 것이지요. :)

,

최근 댓글

최근 트랙백

알림

이 블로그는 구글에서 제공한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고,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링크

성진의 일상

카운터

Today :
Yesterday :
Tot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