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부터 완화시키는법까지!

 

 

안녕하세요.

Meadows입니다.

 

저는 조금만 신경쓰이는 일로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음식을 섭취하고 나면

꼭 배가 쿡쿡 쑤시면서 가스가 많이 차서 문제인데요.

 

제 주위 다른 사람들을보면 밥을먹거나 한다고 배에 가스가 차서 빠지지않는 증상을 가지신분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왜 나만 이럴까라는 궁금증을 항상 가지고 있엇고, 검색도 많이 해보았고 병원도 다녀와봤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제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가지고 있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와같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대장증후군 증상부터 완화시키는법에대해서 저만의 노하우를 살짝 보태서 포스팅해보려고합니다.

이 글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가지신분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라며 포스팅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원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명칭이 얼마전 "과민 대장 증후군" 으로 바뀌었다고하네요.

"성"자 하나 빠진건데 그게 그거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어쨋든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명칭이 바뀌었다고해서 증상까지 바뀌는건 아니기때문에 여전히 대장증후군 증상으로 고통 받고 계신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 고통을 알기때문이죠.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겉으로 보기엔 정말 멀쩡해보기이때문에 꾀병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사기도합니다.

또한 내시경등의 검사를 통해서 검사를 해도 특별히 병적인 진단이 없고 특이사항이없다고 나오니 정말 환장할 노릇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는 딱히 한가지 증상이 나타나기보다는 여러가지 증상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다는데요.

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식사를 한 직후에  증상이 나타나고 그 증상에는 복통, 점액질 변, 복부의 팽만감, 두통, 미식거림 등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저는 주로 복부팽만감과 가스가 많이 차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남이 보기엔 꾀병같기만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애석하게도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내시경이나 초음파등에서 이렇다할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의사들은 증상이 오는데에는 내장의 감각기관의 과민성증가로 예상하고있고, 그 주 원인은 스트레스에 있다고 예상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가스가 찬다해서 무조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하는 것은 아니구요.

식사나 스트레스 후 복통이나 복부팽만감, 가스차는 증상이 반복되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분만 해당한다고 합니다.

아래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몇가지 적어드릴테니, 해당사항이 있는지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한눈에보기]

 

1. 복부통증이나 팽만감으로 배변을 보려고할때 점액질의 액체가 나온다.

 

2. 자주 트림이 나온다.

 

3. 방귀가 자주 나오고 잘 빠지지 않는다.

 

4. 음식만 먹었다하면 복부 팽만감이 느껴진다.

 

5.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부에 통증이나 팽만감이 느겨진다.

 

6. 배변을 하면 복통이 경감된다.

 

7. 배변후에도 잔변감이 남아있어서 개운치않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 완화시키는법 한눈에보기]

 

1. 밀가루나 면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분간 끊도록 한다.

 

2.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다.

 

3. 증상이 심할때는 반식욕이나 좌욕을 해주면 통증이 완회된다.

 

4. 매일 10~15분간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시킨다.

 

5. 매실, 유산균, 등 장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한다.

 

6. 무엇보다 일상에서 되도록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하고,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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